지난 2월 3일(월) 오후 3시에 농생대 75-1동 202호에서 AFP ICT전문위원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먼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 유비앤(UBN)의 사업 현황과 사업모델을 소개하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자는 ICT전문위원회 정경성(농생물82) 간사. 더불어서 농민들의 스마트팜에 대한 현재 인식, 스마트팜 사업이 극복해야 할 문제들을 펼쳐놓고 논의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정경성 간사의 발표가 끝난 뒤에는 ICT전문위원회가 어떻게 하면 ICT사업을 구체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사업 방향과 어떤 사업 모델을 설정할 것인가. 사업 주체와 실체의 중요성 그리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서의 필요성을 강조되었습니다.
조만간 유비앤(UBN)과 추가 회의를 통해 유비앤과의 협력과 연대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포함한 보다 구체화된 사업안으로 다음 회의를 갖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음 회의는 논산에 있는 정봉진 위원장님이 운영하시는 스마트농장에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